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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이벤터스 부동산 미래 비전 컨퍼런스 2026 검색!
빌딩케어 최초 오프라인, 왜 이번 행사가 특별할까요
빌딩케어가 창립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오프라인 컨퍼런스를 엽니다.
2025년 12월 17일 수요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9 전쟁기념관 내 피스앤파크컨벤션 4층 아주르홀에서 ‘부동산 미래 비전 컨퍼런스 2026’이 개최됩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부동산 미래를 한눈에 정리하고 공실 대응과 자산 가치 향상 전략을 동시에 가져가실 수 있는 풀데이 행사입니다.
국내 최초 상업용 부동산 자산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빌딩케어가 직접 기획한 첫 오프라인 세미나라는 점에서, 이번 컨퍼런스는 단순한 강연을 넘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질문을 던지는 시도입니다. 자산, 세법, 설계, 운영, 콘텐츠, 글로벌 시장까지 서로 다른 영역의 부동산 최고 전문가들이 “건물의 비전”이라는 한 주제로 모이는 조합 자체가 시장에서도 거의 볼 수 없었던 전례 없는 이벤트입니다.
행사 개요
행사명: 부동산 미래 비전 컨퍼런스 2026
부제: 건물주의 선택이 건물의 미래를 바꾼다
일시: 2025년 12월 17일(수) 10:00–18:30
장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9, 전쟁기념관 피스앤파크컨벤션 4F 아주르홀
형식: 오프라인 컨퍼런스(기조연설, 키노트, 섹터별 세션, Q&A)
티켓: 유료(얼리버드·일반, 사전 예매 필수)
세션 소개
부동산 미래의 큰 그림을 여는 자산·세법 세션
첫 번째 연사 그룹은 돈과 제도의 관점에서 부동산 미래를 보는 사람들입니다.
삼성증권 SNI 장현철, 한국투자증권 GWM 정세호 연사는 초고액 자산가 포트폴리오를 실제로 설계하는 금융 전문가로, 불확실한 시장 속에서 부동산을 어떻게 가져갈지 자산 차원의 비전을 제시합니다. 세무법인 영진 서일영 세무사는 2025~2026년 세법 변화 속에서 상속·증여·보유 전략을 점검해야 할 포인트를 짚어, 자산 가치 향상과 리스크 관리의 기준을 함께 잡아드립니다.
이 그룹을 통해 부동산 미래와 비전을 개별 건물 단위가 아니라 포트폴리오 전체, 다음 세대까지 이어지는 그림 안에서 먼저 바라보실 수 있습니다.
공실을 줄이는 상품·설계·임대 전략 세션
두 번째 그룹은 건물을 상품과 공간으로 보는 전문가들입니다.
세빌스 코리아 정원구, BSN그룹 김윤수 연사는 오피스·리테일·중소형 빌딩 임대 시장 최전선에서 임차인의 선택 기준과 공실 대응 전략을 전합니다. 실제 현장에서 어떤 조건의 건물이 선택되고, 어떤 전략이 공실 기간을 줄이는지 실무적인 기준을 제시합니다.
킵건축사무소 백희성, 제로투엔건축사무소 박성현 연사는 국내외 설계·리모델링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머무르고 싶은 건물을 만드는 설계와 앞으로 통하는 임대 상품이 무엇이 다른지 이야기합니다. 평면, 동선, 창, 빛 같은 설계 요소가 임차인의 경험과 평판, 결국 자산 가치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실제 사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그룹의 연사들을 통해 공실 대응이 단순히 “채워 넣는 문제”가 아니라, 건물 자체를 어떤 상품과 경험으로 재구성할 것인가의 문제라는 점을 분명하게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운영·콘텐츠·수익 모델로 완성하는 자산 가치 세션
세 번째 그룹은 운영, 콘텐츠, 사업 모델 관점에서 부동산 미래를 보는 연사들입니다.
토닥 이환준 연사는 운영 품질과 리스크 관리가 장기 수익과 자산 가치에 어떤 차이를 만드는지 현실적인 사례로 보여드립니다. 같은 건물이라도 운영 기준과 과정에 따라 수익성과 경쟁력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어반플레이 심영규 연사는 사람들이 ‘찾을 이유’를 만드는 공간 콘텐츠 전략을 공유합니다. 로컬 브랜드, 지역 콘텐츠, 프로그램이 어떻게 건물의 경쟁력과 자산 가치로 연결되는지 도시와 동네 단위의 사례로 설명합니다.
자락당 마켓인유 김성경 연사는 매출 쉐어 기반 공실 대응 모델을 통해 공실을 시간의 손실로 보고, 이 시간을 회복하는 현실적인 방법을 제안합니다. 특히 소규모·중소형 빌딩에서 적용 가능한 수익 구조 재설계 아이디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헬로우닥터 유성철 연사는 메디컬 빌딩에 특화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입지·수요·상품 구조 변화와 미래 경쟁력을 짚어드립니다. 의료 시장의 변화 속에서 어떤 메디컬 빌딩이 앞으로 선택받게 되는지, 숫자로 확인하실 수 있는 세션입니다.
도쿄와 미국에서 미리 읽는 글로벌 부동산 미래 세션
네 번째 그룹은 해외에서 부동산 미래를 직접 경험하고 있는 전문가들입니다.
JOO REAL ESTATE 조민수 연사는 도쿄 부동산의 가격·임대·운영 변화를 현장에서 전합니다. 인구 구조 변화, 저금리, 외국인 자본, 대규모 재개발이 동시에 진행되는 도쿄는 “미리 보는 미래 시장”에 가장 가까운 도시입니다. 한국 시장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지, 선행 지표를 확인하듯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빌드블록 이희재 연사는 미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매입·개발·운영·매각을 하나의 흐름으로 설계하는 방식을 공유합니다. 프로젝트 전체를 관통하는 사고방식과 기준을 소개하며, 한국 건물주가 앞으로 어떤 관점과 비전을 가져야 할지 비교해 볼 수 있는 기준을 드립니다.
이 글로벌 그룹을 통해 부동산 미래와 비전을 국내에만 한정하지 않고, 세계 시장의 흐름 속에서 함께 점검해 보실 수 있습니다.
빌딩케어가 여는 질문, 그리고 건물주의 비전
컨퍼런스의 시작과 끝은 빌딩케어 이민우 대표가 담당합니다. 기조연설에서는 “2026 부동산 미래를 여는 질문들”로 하루의 방향을 제시하고, 마지막 세션에서는 데이터와 기술을 중심에 둔 빌딩케어의 운영 비전을 공유합니다.
빌딩케어는 상업용 부동산 자산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에서 축적해 온 데이터와 경험을 바탕으로, 부동산 미래를 테넌트 경험과 운영 데이터, 그리고 건물주의 실질적인 의사결정으로 연결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그 질문을 오프라인에서 처음으로 함께 나누는 자리입니다.
부동산 미래 비전 컨퍼런스 2026은 공실 대응에 쫓기는 일상에서 한 걸음 물러나, 내 건물의 비전과 자산 가치 향상을 장기적으로 설계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행사입니다. 상업용 부동산을 보유하거나 준비 중인 건물주·자산가·투자자, 그리고 PM·FM, 디벨로퍼, 중개, 설계·시공, 운영·콘텐츠 분야 실무자분들께 전례 없는 인사이트를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부동산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지, 한 번은 정면으로 마주 보고 정리하고 싶으시다면 이번 컨퍼런스에서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상세페이지 확인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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