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건물유지관리산업전 후기, 빌딩케어가 선보인 4가지 건물관리 솔루션
안녕하세요, 빌딩케어 마케터 수민입니다.
2025년 코리안빌드 위크가 끝났습니다. 이번이 벌써 빌딩케어의 네 번째 산업전 참여였는데요. 2024년에 킨텍스와 코엑스에서 두 번, 그리고 올해 코엑스에서 진행했던 산업전과 이번 산업전까지, 그동안 빌딩케어도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번 건물유지관리산업전은 코엑스에서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4일간 진행됐습니다.
건물 유지, 관리, 보수를 위한 건물관리산업 전문 산업전으로 청소·위생, 설비, 보안, 방역 관련 제품과 기술들이 총망라되는 자리였는데요. 건물관리산업의 전문가들을 비롯해 주거·의료·상업시설 관리자, 건물주, 건축주까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모이는 곳이라 빌딩케어에게도 정말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특히 이번 산업전은 빌딩케어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었습니다. 4개의 건물관리 서비스를 모두 소개하는 첫 번째 자리였기 때문인데요. 고객분들께서 각 서비스에 대해 정말 구체적인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건물관리 소프트웨어 빌딩케어의 4가지 서비스
이번 산업전에서 빌딩케어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들을 만났습니다.
기존의 빌딩케어 소프트웨어는 물론이고, 제로, 브릿지, 그리고 토탈 서비스까지 총 4개의 서비스를 모두 소개했어요.
빌딩케어 기본 서비스의 진화
가장 기본이 되는 빌딩케어 소프트웨어는 이제 정말 안정화된 느낌이었습니다.
1,000개 이상의 건물 관리 데이터가 쌓이면서, 고객분들께서 빌딩케어는 검증된 건물관리 솔루션이라고 느끼시는 게 눈에 보였어요.
특히 이번 산업전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기능은 청구서를 다양하게 커스텀할 수 있는 기능 및 청구와 놓치지 않을 계약들만 알려주는 알림 리포트를 보내주는 알림 서비스였습니다.
이 기능은 건물 운영자와 관리자들이 효율적으로 청구서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자동으로 알림을 발송해 주는 시스템인데요. 많은 방문객들이 이 서비스를 체험하고 나서 실시간 청구 관리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셨어요.
‘빌딩케어 제로’ 서비스가 만든 새로운 시장
이번 산업전에서는 특히 빌딩케어 제로 서비스 반응이 정말 좋았습니다. 제로 서비스에 대해 설명을 드리면 "아, 전체 다 맡길 필요 없구나"라고 하시면서 좋아하는 관람객분들이 많으셨습니다.
기존 시장에서는 건물관리를 아예 전체 위탁하거나 혼자 다 해야 하는 구조였는데, 빌딩케어 제로는 정산-청구-미납-응대 부분만 필요한 만큼 대행받을 수 있어서 부담이 훨씬 적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시설 관리는 소장님이 계시니까 괜찮은데, 청구 업무는 젊은 기업에 맡기고 싶다"는 말씀을 하신 분도 계셨어요.
‘빌딩케어 브릿지’가 보여준 마케팅의 새로운 가능성
빌딩케어 브릿지 서비스에 대한 고객 반응이 인상적이었어요. 기존 부동산 중개와는 완전히 다른 접근 방식이라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단순히 면적과 가격 정보만 나열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건물 자체를 콘텐츠화해서 스토리텔링으로 마케팅한다는 개념이 많은 분들께 새롭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건물에도 이런 마케팅이 가능하구나’ 하시면서 자신의 건물에 적용해보고 싶어하시는 건물주분들들이 꽤 많았습니다. 특히 중개수수료를 받지 않고 마케팅 서비스에만 집중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느끼시는 것 같았어요.
‘빌딩케어 파트너스’, 토탈 서비스로 완성된 원스톱 솔루션
빌딩케어 파트너스는 빌딩케어를 중심으로 제휴사들과 함께 패키지로 전체 관리를 해드리는 서비스입니다.
임대관리, 시설관리, 관리소장 파견 등 필요한 서비스만 골라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앞으로 본격적으로 확장할 예정인 서비스입니다.
건물유지관리산업전에서 확인한 시장 니즈
다양한 고객층의 관심
이번 산업전에서 100명이 넘는 고객분들이 직접 연락처를 남겨주셨습니다.
방문해주신 분들을 보면 분야가 다양했는데요. 자산관리회사 PM분들부터 개인건물주분들까지, 그리고 자사건물 관리를 고민하시는 기업 관계자분들까지. 개인 건물주 분들의 관심이 생각보다 훨씬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B2B 시장에서의 입지
기업 고객분들의 관심도 높았습니다. 특히 여러 대기업들과 전문 자산관리사들이 보여준 관심은 빌딩케어가 이제 단순한 스타트업이 아니라 건물관리 소프트웨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4번째 건물유지관리산업전을 마치며
소프트웨어에서 종합 솔루션으로
빌딩케어의 시작은 건물관리 소프트웨어였습니다.
이제 빌딩케어는 소프트웨어, 대행 서비스, 마케팅, 컨설팅까지 아우르는 건물관리 종합 솔루션이 되었습니다.
고객분들도 이제 빌딩케어를 ‘건물 관련해서는 뭐든지 해결해줄 수 있는 곳’으로 인식하고 계신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앞으로의 기대
이번 산업전을 통해 빌딩케어가 건물관리 업계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는 걸 확실히 느꼈습니다. 고객분들의 기대치도 높아졌고 우리가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더 많아졌지만 그만큼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많아진 것 같아요.
다음 산업전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변화를 보여드릴 수 있을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빌딩케어와 함께 건물관리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여정,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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